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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중간고사가 끝나자-
축제가 왔다.

정말 오랜만에,
대학 때의 기분을 마음껏 느꼈다.
과티도 입고,
가수들의 노래에 소리도 질러보고, 방방 뛰어보기도 하고,
친한 사람들과 손 잡고,
다니면서 물풍선 던지기도 해보고,
다트 던지기도 해보고,
학교 다니는 것이야 강의 들으면서 매일 실감하지만,
축제를 다녀오니-
더욱 실감이 나는게,
아, 아- 나는 학생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몇 주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린 기분!
게다가 교수님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학회비를 내버려서, 시원하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그게 다 스트레스이지만,
인맥을 넓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뭐- 어제 특별히 인맥을 넓힌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학생으로써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꾸나,

덧. 요즘은 만화책에 풍덩 하셨다.
그동안 밀린 만화책을 보느라- 역시 난 책이 없으면 안 된다.
어제 친한 언니에게서 늦은 생일선물을 받았다. 당연히 책!
늦은 선물이라 더 기분이 좋았다!

by 가현 | 2008/05/11 12:04 | 주저리 | 트랙백

[판타지]전민희의 룬의 아이들 - 데모닉

 

2년 전부터 로맨스에 한 창 빠졌을 적부터
판타지에서는 슬슬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아니면 안 보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라 함은,
이영도씨- 전민희씨- 이우혁씨-
홍정훈씨- ...더 있나?

그래서-
이영도씨의 작품에 이어,
전민희씨 작품 수집에 들어갔다.
그 첫번째가 룬의 아이들 - 데모닉!

무려 2년? 3년에 걸친 작업?
8권이 나왔다는 소리에 8권은 덥석 샀고,
작년 내 생일에 동생한테 거꾸로 7,6,5,4권을 강제로 선물 받았으며
올해 생일에 동료 선생님께 3,2,1권을 선물 받았다.
그래서 탐독시작!

데모닉 읽느라고-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일과 공부는 저 멀리로 던져놓고,
오직 데모닉에만 매달렸다.

막시민!
왜 이리 좋니?!
죠수아도, 란지에도,
정말 아이들 맞냐?

비평은 잘 안 하는 성격이라-
게다가,
말을 솜씨있게 풀어놓지도 못해서,
오직 좋다! 하나 뿐이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걸!
나중에 너희들이 다 네냐플에서 만날 줄이야-
그냥 학교도 아니고,
마법 학교라니-!
데모닉 다음이 정말 너무 너무 기대된다!

천재 소년의 이야기라,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편견!

천재 중의 천재 데모닉 조슈아.
그의 친구 막시민,
그 둘의 만담도 정말 볼만한, 생각할 거리가 가득!
그래도 난 천재인 조슈야보다 막시민이 더 마음에 들더라!

전민희 작가님-
얼른 얼른 다음 이야기도 써주셔요-♥

덧. 작가님들 찾다가 너무 흥분되는 소식을 접하였음!
홍정훈씨의 월야환담 광월야가 나왔다는 소식!
얼른 읽어봐야지-!! ...주말에 미칠거리가 하나 더 늘었구나.

by 가현 | 2008/05/09 21:42 | | 트랙백

숨 좀 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시험이 끝났다-아-!!
라고 무지 좋았했습니다!
그러나-!
두둥-!!
 
무려 7차,8차,9차시의 강의가!
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험이 끝났다고,
이제 숨 좀 쉴 수 있겠다고,
아- 잠 좀 잘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럴수가?!
 
시험이 끝나니-
강의가 사람을 잡는군요,
게다가 중간고사가 끝난지가 언제라고,
벌써 기말고사 대체 레포트가 나오는 강의가?!
 
저 강의들을 언제 다 듣는단 말입니까?!
일주일 지나면 또 일주일분의 강의가 생기고,
으악-! 정말 악순환입니다,
얼른 얼른 저 강의들을 무찔러 버려야겠습니다!
이제 농땡이는 저리가라입니다!

덧. 요즘엔 공연 보러 가고 싶어서 아주 몸이 달았습니다,
그런데 자금사정이 안 좋군요,
아아, 캣츠보고 싶어라~! 피아노 공연도 보고 싶은데, ㅠ
게다가 컨디션은 완전 꽝! 또, 여러가지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으엑, 살고 싶어요, ㅠ

by 가현 | 2008/05/07 21:02 | 주저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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