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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빈치 코드

 
개봉 하기 전부터 말이 많던 다빈치 코드를 봤다.
물론 난 작년에 책을 이미 다 본 상태였고,
영화화 된 다고 해서 개봉하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미묘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라,
책으로 나왔을 때에도, 영화화가 된다고 할 때에도 말이 많다.

난 역사추리물이 좋다.
내가 역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럴지도...

난 천주교이지만...
다빈치 코드를 보아도 별로 그러면 안되나? ..그런 생각만 들어서.
물론 내 주위엔 자신의 신앙심이 깊지 않기에 보지 않을 것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 신앙심을 소설이나 영화와는 별로 연관을 짓고 싶지 않다는게 내 생각이다.

물론 나도 책을 읽었을 때 놀라워했었다.

영화를 보고 나선 역시 보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별로였다. 제작비는 다 어디에 섰냐. 라는 악평이 많은 모양이지만...
난 만족했다.
영화관에 앉아서 다른 나라의 성당이나 역사물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것도 좋았다.

성배는 애니메이션에도 많이 나오는 소재라..
나한테는 생소한 단어가 아니었다.
성배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세일러문이 떠올랐으니 말 다한거지.

좋았다.
난 영화나 책을 보면 악평을 하질 않는 편이라.
그만큼 책이나 영화를 고르는 데에 신중하다는 건지..
바보같이 자신이 골랐으니 즐기기만 하면 되었다는 건지..
아무튼 다빈치 코드. ..내가 기다리던 영화를 봐서 좋다.

by 청월현진가현 | 2006/05/26 04:59 | 문화생활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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