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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이 뮤지컬은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동생과 2005년 12월 31일에 보았다.
그 전부터 보고 싶었던 것이라 얼른 표를 예매해서 동생과 함께 보러 간거다.

반달이가 너무 이뻤다.
반달이의 춤이 너무 이뻤으며, 외모도 이뻤다.
말을 못하는 역이라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노래도 괜찮았고,
사실 이 뮤지컬을 보러 간 때가 하필이면 내가 나이트 근무여서 밤을 꼬박 새고 갔던터라
힘들었다. 비몽사몽간에도 재미있다. 멋있다. 라는 연발하며(물론 속으로) 보았던 뮤지컬이다.

무대 사용하는 것도 소품들도 직접 만져 보고 싶었다.
소극장이었지만 2층까지 있었던 터라 좌석이 2층이었다. - 예매를 늦게 했기 때문에.
하지만 다행히도 잘 보였다. 물론 떨어질 위험도 있었지만..
졸린데도 불구하고 떨어지면 안돼! 라는
..생각 때문에 떨어지진 않았다. - 의자가 조금 불안해서 그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다.

비몽사몽으로 보았지만 멋진 한해의 마무리였다고 생각한다.

by 청월현진가현 | 2006/07/18 00:06 | 문화생활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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