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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윤태루의 결혼

 
요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잔잔하고 조용하고...
그러면서 심장이 찡. 하고 우는.

윤태루씨가 좋아졌다.
이 작가가 비록 주인공들을 많이 괴롭히는 사디스트일지라도.
사실 작가가 주인공들을 많이 괴롭해야.
심장이 찡. 하고 우는 경우가 많다.

전에 힘들게 읽었던
'궁에는 개꽃이 산다.'도 이 작가 작품이다.
하지만 결혼은 별로 힘들지 않았다.
하루만에 읽었으니까.

하지만...
역시 따뜻했다.

가족간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역시 사람은 사랑을 먹고 자라는구나. 라고 느꼈다.

by 청월현진가현 | 2007/04/14 01:42 |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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