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0일
[공연]b-boy korea
아는 언니가 표를 빼주어서 5만원짜리의 공연을 무료를 보았다.
가끔 이런 기회가 생기는데, 무지 좋다!
이래서 사람관계는 넓히는게 좋다.
나는 b-boy 에 대해 나이키 등 등의 기술 밖에는 아는 것이 없다.
내가 본 공연은
b-boy 와 국악을 훌륭하게 접목시켜 놓았다.
물론 스토리 면에선 조금 흔한 것이 문제일지라도,
기술과 음악 면에서 훌륭히 그 문제를 해결한 것 같다.
무대 위 배우들의 열정과 그 일에 미쳐있는 모습 등이 너무 예뻤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미쳐있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아름답다.
어떠한 부분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 일에 미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공연을 보고 난 후
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미쳐있는가?
라고 내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았으나 대답은 NO!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지금이라도 미쳐보려고 한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공연을 보기 전,
동생을 기다리며 정동 스타식스 영화관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공부를 한 일!
사람도 없고 음악도 잔잔하고
혼자 들어가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공부 하기엔 정말 좋은 곳!
사실은,
이 일을 하고 싶었다.
혼자서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공부하는 일을.
공연이 끝난 뒤엔
배우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 by | 2007/06/20 01:17 | 문화생활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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