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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그림자의 꿈

 

토요일 오후.
정말 행복한 시간.
하지만 두둥!!
약속이 취소되어버렸다.
이에 할일이 없어진 나는,
엄마가 가지고 온 초대권으로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제목은 '그림자의 꿈'

신화 '바리데기' 를 이용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살하지 말자. 아이를 버리지 말자.'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자의 꿈'

자살과 부모가 아이를 버리는 우울한 소재를
현대적으로 코믹하게 잘 그려놓았다.
캐릭터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으며,
연기자들의 연기도 괜찮았다.

뜻하지 않은 엄마의 초대권으로
좋은 공연을 보았던 하루였다.
 

by 가현 | 2007/07/09 20:03 | 문화생활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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