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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의원으로 go-

 

금강산의 망양대를 다녀오고 나서부터
다리 발 뒷꿈치 부분에 통증을 느꼈다.
난 그저 갑자기 무리하게 등반을 해서 근육이 놀랐겠거니 했으나-
2주동안 계속 통증이 느껴져서
한의원을 찾았다.

나에겐 몇 년간의 정형외과의 내방으로
정형외과보단 한의원이 맞는 체질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런데-
세상에나-!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겼단다-!
게다가 무릎엔 관절기까지-!!
으윽-;;;

이 나이에 관절기라니-
어디가서 창피해서 말도 못하지.

아킬레스건은 뭐-
내가 조금 무리하게 금강산을 등반했으니-
훈장이라고 쳐도
관절기는 정말-;;
이 소리를 듣더니 내동생이 나에게
늙었네. ..라더라.
젠장-!!

그래서 한동안 한의원을 다녀야할 것 같다.
우리 동네 한의원은 참 좋다.
의사 선생님도 무지 친절하시고-
안마도 해준다. ..물론 안마 기계로.
어찌나 시원한지.. 후훗.

by 가현 | 2007/09/02 16:15 | 주저리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Eclipse at 2007/09/02 21:43
금강산이라... 대학교 초년생 시절에 가본 기억이 나는군요.(그것도 공짜로..;)
이 나이에 관절기라니! 라는 부분에서 관절기를 서브미션으로 해석하고 잠시 갸우뚱하는 만행을 저질러버렸습니다.;;
Commented by 가현 at 2007/09/04 01:17
하하하.
그럴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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