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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장염이 다 나았나 싶었더니,
이번엔 위염이 날 찾아왔다.

요즘은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몸과 정신은 아니었나보다.
평소보다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보다.

아니면-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폭발했던지-

덕분에 어제는
하루종일 꼭 꼭 아픈 위장을 부여잡고 보내야했다.

덧. 머리를 자른 덕분에
예뻐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게다가 머리 자른게 훨씬 좋다고 하는 사람도 대부분이라-
또 한번 난 짧은 머리가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이다.
뭐- 나이 들어보인다는 소리도 듣지만, 나는 좀 나이 들어 보일 필요가 있다.(훗-!)

by 가현 | 2007/09/18 20:46 | 주저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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