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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경조사가 이리 많을까.

 
이번 10월 11월은 경조사의 달인가 보다.
내가 아는 지인들의 경조사가 모여있는 달이었다.

10월 말에는 동료 선생님의 결혼식이 있었다.
물론 부러워 죽는 줄 알았지-!
나도 결혼하고 싶더라.
많이.
후일담은 내가 신부화장을 한
그 선생님을 못 알아보았다는거다.
평소에 안경을 쓰시던 선생님께서
안경을 벗으시고,
곱게 신부화장을 하신 선생님을
내가 아는 선생님이 아닌 줄 알고,
그냥 지나친 것-! ㅠ
결혼식 내내 부러워서 혼났다.

그리고,
우리 심선생님 막내 딸의 돌-!
나의 대녀가 드디어 돌을 맞이했다.
내가 예쁜 옷을 선물했다. 마음에 드는 듯.
그날이 오늘인데,
난 그 부폐에 참석하지 못하고 근무 중.
그래도 괜찮다.
이따가 오실 그 선생님께서
맛있는 것을 싸들고 오신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우리 팀장님과 소장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쓰고나니
몇 개 없어보이지만-
하나 하나 다 챙기다보니, 많더라.

내일은 즐거운 주말-!
난 주말만 되면 왜 이리 오랜만에 쉬어보는 것 같은지.
즐기자고-!
그래봤자 도서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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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현 | 2007/11/09 20:49 | 주저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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