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만화]윤지운의 파한집 6권 中

 
윤지운씨의 파한집 6권 중에
백언과 호연의 대화.

" 이 소통할 수 없어
무력한 세상에
애정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다
혼자서 떠날 것이다."

"그 허망한 생에 제가 있어드리겠습니다.
홀로 살아내는 당신의 길을
혼자인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백언과 호연,
그 둘이 이어가는 이야기를 보며
가슴도 아프고 실망도 하고,
역시 인간은 무섭다라는 생각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이런 류의 만화나 책을 무지 좋아하는 편이기에
파한집도 담박에 빠져들어
백언과 호연의 삶에 한 쪽 발을 스리슬쩍 들여놓아
무척이나 행복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가현 | 2008/02/26 01:35 | | 트랙백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