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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왕-!
또, 또, 편도가 부은 것 같다.
이 놈의 편도는 잊을만하면 붓니,

아침에 퇴근할 때
조금 목이 칼칼하다고 느꼈지만,
낮에 잠을 자고 수녀님의 전화로 잠을 깨니,
완전히 목에 뭔가 걸려있는게-
또 올게 왔구나, 란 느낌!

작년에도 이쯤해서 편도가 왕창 부어
일주일동안 열이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건만, - 그때 살이 3kg가 빠져 무척이나 좋아했었지.

기침도 안 하고,
코가 막히지도 않았고,
목이 아프고- 그 여파로 귀까지 아프니,
이건 딱 편도다!

당장에 내일 병원을 가야하나,
이빈후과 약은 나랑 전혀 안 맞아서- 게다가 엄청나게 독하다.
먹기 싫은 약의 첫번째가 이빈후과 약인데,
병원에 가지 않으면-
고생 꽤나 할 것 같은데.
그냥 저번처럼 이번에도 살이나 왕창 빠졌으면 좋겠다.

덧. 요즘 델피니아 전기를 4,5권을 산 기념으로 읽어버렸다.
역시 델피니아 전기, 이븐 너무 좋아! 발로도, 나시아스도.
전권을 언제 다 모으게 되려나,
요즘 온에어에 빠져있다. 너무 재미있잖아!
이제 공부해야지. 랄라,

by 가현 | 2008/03/14 04:06 | 주저리 | 트랙백 | 덧글(5)

Commented by Mizar at 2008/03/14 08:08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조금만 방심해도 몸의 리듬이 깨지거나 이상상태가 되는 것 같더라군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그런데 일주일 동안 열이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는데 그 부산물로 3kg 감량이라 기쁘셨다니 왠지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Commented by 가현 at 2008/03/18 02:14
Mizar님 / 네에, 맞아요. 제 목소리가 듣기 싫어요, ㅠ
아플땐 정말 완전 죽을 것 같았는데, ...솔직히 쓰는 저도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Commented by 나무물고기 at 2008/03/18 22:17
이건 딱 편도다! 라는 느낌이 오는지요?;

전 편도선 부어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Commented by 가현 at 2008/03/19 00:33
나무물고기님 / 네에- 느낌이 와요,
목감기 때문에 목이 아픈 것과 편도가 부어서 목이 아픈건 다르거든요,
목감기는 그냥 목만 아픈데,
편도는 목과 더불어 귀도 머리도 아파요, ㅠ
Commented by Mizar at 2008/03/19 00:40
편도에 이상이 있다고 하신게 며칠 전인데 이젠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다 나으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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