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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황순원의 카인의 후예

카인의 후예
내 부전공 문창과의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 때문에-
읽게 되었다.

처음에 읽을 땐,
요즘에 읽고 있는 태백산맥과 일맥산통하는 부분이 있겠거니 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힘들었다. ㅠ

익숙해지지 않는
함경도 사투리
주인공의 소심한 성격,
게다가 성악설을 믿는 다는 듯이-
악한 행동만을 하는 사람들,

책을 읽는 동안 난 내가 힘든지도 몰랐다.
그러나,
원래 책 속의 캐릭과 동화를 잘하는 나는,
카인의 후예의 주인공인 박훈과 동화가 되어 버렸다.

소심하고, 겁많은 박훈과,
어쩐지 계속 자빠지고 소심증이 일고
무섭더라니-;;;
안 좋은 일만 생기더라. ㅠ

태백산맥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었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확실히.
황순원님의 다른 소설들은 정말 너무 잘 읽었는데 말이지-;;

쨌든,
다 읽었으니 레포트는 잘 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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